프랭크 커디

1. 개요

프랭크 커디는 미국의 배우로, 1949년 영화 《D.O.A.》로 데뷔하여 《아스팔트 정글》, 《지구가 멈추는 날》, 《이창》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1950년대부터 TV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특히 시트콤 《오지 앤 해리엇의 모험》, 《페티코트 정션》, 《그린 에이커스》, 《비벌리 힐빌리즈》에서 샘 드루커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그는 1968년부터 1969년까지 세 개의 시트콤에서 동시에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 유일한 배우로 기록되었으며, 1990년 TV 영화 《그린 에이커로의 귀환》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마쳤다. 커디는 2012년 96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그의 유해는 아내와 함께 로스 오소스 밸리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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